ICT 콜로키움 2021…임혜숙 장관 "12월 중 청년지원책 공개"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청년 지원정책을 마련해 12월중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이날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ICT 콜로키움 2021’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ICT 콜로키움 2021은 ICT 분야 전국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연구·교육 성과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국 32개 대학(60개 센터)의 770명의 교수들과 3100여명의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ICT챌린지2021’ 대회 우수팀(10팀), ‘학생 창의자율 연구과제’(10개), 우수 연구센터(6개)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총 79개팀, 233명의 대학원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충북대 ‘벗 Following팀’이 인공지능 기반의 물류용 자율주행 카트를 선보여 1위 (과기정통부 장관상, 상금 1200만원)를 차지했다.
학생 연구원들이 연구주제를 주도적으로 선정·수행하는 ‘학생 창의 자율 연구과제’ 부문에서는, 성균관대 ‘수퍼사피엔스연구소’가 개발한 '피부 부착형 무선기기를 활용해 청각 장애인용 수화를 인지하는 서비스'가 1위(과기정통부 장관상)를 차지했다. 또한 서강대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를 비롯한 6개 대학 연구센터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과기정통부장관상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임 장관이 주재한 ‘디지털 인재와의 대화’에서는 창업과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학생, 선배 창업자, 지도 교수들이 참석해 젊은 디지털 인재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임 장관은 “학업과 연구, 창업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가고 있는 젊은 디지털 인재들이야말로,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주인공”이라며 “오늘 만난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더 많이 도전하여 더 크게 성장하고,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청년 지원정책을 마련해 12월중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이날 행사에서 소개된 ICT챌린지 2021 우수작, 학생 창의자율 연구과제, 우수 연구논문, 대학 ICT연구센터 대표 성과 등은 행사 홈페이지에도 전시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