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순국선열의 날… 독립기념관에서 첫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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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기리는 '제8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16일 국가보훈처는 17일 오전 10시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처음으로 독립기념관 겨레의큰마당에서 열리는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또 하나의 별을 노래하자'를 주제로 열린다.


기념식은 참배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어린이 뮤지컬 배우의 '옛날 애국가' 독창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항일음악가 한형석 선생이 1939년에 작곡한 '한국행진곡'을 부른다.

1923년 서대문형무소 사형장이 만들어질 때 심어져 순국선열들의 마지막 순간을 빠짐없이 지켜봤던 미루나무(일명 '통곡의 미루나무')를 통해 조명한 관련 영상도 상영된다.


이 밖에 1945년 정인보 선생이 쓴 '순국선열추념문'을 청년 작가가 새롭게 작성한 추념문인 '선물 받은 빛' 낭송과 '순국선열의 노래' 제창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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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번 기념식에서 홍범도 장군의 차남인 고(故) 홍용환 선생을 비롯한 여섯 명의 유족 등에게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선정된 134명의 포상자를 대표해 포상할 계획이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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