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동차서 방화 시도 연이어 발생…모방범죄 우려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전동차 안에서 흉기를 휘두르거나 방화를 저지르는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모방범죄 양상을 띠고 있어 일본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8일 오전 60대 일본인이 구마모토현 구간을 달리던 고속열차 규슈 신칸센 객차에 불을 내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모종의 액체를 바닥에 뿌린 뒤 라이터로 불붙인 종이를 던졌으나 다행히 불이 번지지는 않고 꺼졌다.
이번 사고로 신칸센 열차가 긴급 정차해 해당 노선이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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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에 따르면 방화를 시도한 이는 앞서 도쿄 게이오센에서 발생한 전동차 방화 사건을 모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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