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아민주당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송영길 더불아민주당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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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해 “연말까지 추가 세수가 당초 예상보다 10조원 이상 더 걷힐 예정”이라며 “국민들에 대한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속가능한 감염병 대응체계 확립과 함께 민생 피해회복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손실보상 재해업종에 대한 재해대책 수립, 유류세 20% 인하, 병충해 대책 등을 준비하겠다”며 “방역과 일상이 균형을 이루고 궁극적으로 일상 회복의 초입에 들어선 만큼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열린 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종 토론회에 대해서는 “정책이 실종되고 오로지 상대방을 흠집내고 누가 이걸 잡아넣느냐 식의 수준이 안 맞는 토론”이라고 비판했다. 송 대표는 “토론 내용을 보면서 참 낯 뜨거운 일이 많았다”며 “검찰 총장 후보 토론회인지 대한민국 국정을 이끌어갈 후보 토론회인지 분간하기가 어려웠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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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민주당은 소모적인 토론, 정책이 실종되고 비전없는 토론이 아닌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새로운 민생과 대한민국 미래를 건설해나가는 힘찬 첫 출발을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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