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위메이드 가 모바일게임 미르4의 흥행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위메이드 는 전 거래일 대비 5.59% 오른 17만원을 가리키고 있다. '미르4'의 글로벌 동시 접속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르4는 지난 14일 동시 접속자 80만명을 돌파하며 '미르의 전설2'의 기록을 넘어선 데 이어 2주만인 27일 동시 접속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단일 빌드로 동시 접속자 100만명을 넘긴 건 이례적이다. 11개 서버로 출시해 한 달여 만에 서버 100개를 넘어섰으며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에 힘입어 현재는 총 169개(10월 27일 오전 9시 기준)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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