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오는 12월부터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해 민방위 교육훈련, 지방세 환급 안내문,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 환경개선부담금 부과고지 등을 스마트폰으로 열람할 수 있게 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고지서·안내문을 본인 명의 스마트폰의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네이버앱 등에 송신하는 서비스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열람할 수 있다.

단 전자 고지서·안내문 미열람자, 2G폰 소유자, 법인 등은 현행대로 우편 발송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시행한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에 응모해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관련 시스템 구축 지원을 골자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가 시행되면 종이우편 고지에 따른 배송지연, 분실에 따른 불편 해소, 개인정보 유출방지 등 업무를 절감해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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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시 기획조정실장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도입은 시민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고지서와 안내문을 받아보는 것은 물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서비스가 본격 시행되기 이전에 관련 내용을 시민에게 널리 홍보해 현장에서 관련 서비스가 차질 없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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