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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7일 상승 출발한 국내 지수가 상승 마감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의 부채한도 불확실성 완화, 인플레이션 부담 완화 등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51.15P 오른 2959.46으로 장을 마감(1.76%↑)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8.56P 오른 2936.87((0.98%↑)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닥은 31.07P 오른 953.43으로 마감(3.37%↑)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10.29P 상승한 932.65로 장을 시작(1.12%↑)했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 순매도 포지션을 취한 반면 기관은 나홀로 순매수를 보였다. 개인이 5306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104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6143억원가량 사들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도 포지션으로 4073억원가량 팔아치웠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58억원, 843억원가량 순매수했다.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했고, 아시아 증시 역시 일제히 상승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공화당이 오는 12월까지 부채한도를 유예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고, 아시아증시도 상승했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8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49.34포인트(0.54%) 상승한 2만7,678.21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42%원 오른 7만1600원에 거래를 끝냈고, NAVER(5.50%), 삼성바이오로직스(3.03%), 카카오(5.75%), 삼성SDI, 현대차 등도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0.83%), LG화학(-0.81%), SK이노베이션(-1.37%)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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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남 미래에셋증권은 “한국 증시는 거시경제 리스크 완화 및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를 보였다”며 “연내 미· 중 정상회담 합의 소식과 에너지 가격 하락이 물가 우려를 일부 완화시켰다는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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