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표 전 조선대병원장, 무등산권 '치유요양병원' 개원
김만우 전 조선대병원장도 뜻 함께해 원장 취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홍순표 전 조선대학교병원장이 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의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로 가득 찬 편백나무숲을 강점으로 한 치유요양병원이 새롭게 개원한다.
홍 병원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내과) 출신으로 독일 마인즈대병원 심장센터 연수 후 조선대학교병원 의학연구소장, 의과대학 학장,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2007~2009), 세계고혈압학회 조직위원회 위원장(2016)을 역임했다.
국내외 학술지에 250여편의 논문을 발표, 학회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내과학 발전에 크게 공헌해왔다.
특히 조선대병원 설립 이래 유례없이 제15대와 제16대 병원장(2003~2007)을 연임하면서 첨단 의료장비 구축 등을 통해 최고의 디지털병원으로 발돋움시켰다.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온 병원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홍 병원장은 “지난 50여년간 쌓아온 의료경험을 토대로 지역 내 최상의 암요양병원으로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혜의 자연과 더불어 환자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현대의학으로 암에 대한 치료 및 회복에 있어서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구성원 간 화합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홍 병원장의 뜻에 함께하고자 김만우 전 조선대병원장(18대)도 치유요양병원 원장에 취임한다.
김 원장은 호남권 대학병원 최초로 고주파온열암치료기(Oncothermia)를 조선대병원에 도입해 암센터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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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의과대학(내과) 출신으로 캐나다 토론토대학병원에서 소화기 및 간 질환 연구를 수행했으며, 조선대학교병원 교육부장, 진료부장, 부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미국 소화기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등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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