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포인트로 영화·호캉스”…CU, 밀크파트너스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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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BGF리테일은 업계 단독으로 밀크파트너스와 CU 멤버십 포인트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용처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밀크파트너스는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인 ‘밀크’를 통해 이용자가 보유한 포인트를 제휴사 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흩어진 포인트를 한 데 모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 가입자를 80만 명 이상 확보하는 등 이용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양사는 온·오프라인 연계 공동 마케팅을 비롯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힘을 모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금까지 점포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CU 멤버십 포인트의 사용처가 대폭 확대된다.


현재까지 밀크 앱에 입점된 업체는 호텔, 항공사, 면세점, 영화관 등 총 6곳이다. 이용 방법은 밀크 앱에서 CU 멤버십 포인트를 ‘밀크코인’으로 전환한 뒤 이를 원하는 제휴사의 포인트로 교환하면 된다. 포인트는 교환 시점의 환율이 적용되며 제휴사별 일일 거래 한도가 존재한다. CU는 제반 시스템 개발을 통해 오는 12월 밀크 앱에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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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관계짜는 “이번 업무제휴는 CU 멤버십 포인트의 활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점에서 고객을 추가로 유입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업무제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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