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의 그리팅 브런치박스. 사진=현대그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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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코로나19 여파로 확찐자(갑자기 살이 찐 사람)들이 늘어나며 ‘케어푸드’의 정기구독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과거 다이어트 등을 위해 가끔씩 사먹었던 케어푸드가 일상화됐고 집밥에 지친 사람들이 다양한 식단의 케어푸드 정기구독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 케어식단 정기구독’의 매출 목표치를 35%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체 구매 고객 가운데 30~40대 여성 비중은 6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개시 첫 달인 3월(47%)과 비교하면 1.3배 이상 늘었다. 케어식단 정기구독은 식사 목적에 맞춰 영양이 설계된 케어푸드 반찬과 샐러드를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장수마을식단’, ‘저당식단’, ‘칼로리식단’, ‘마이그리팅’ 4종류로 구성됐다.

현대그린푸드 ‘조앤더주스’의 월간 구독 서비스 ‘구독해조(JOE)’도 매출 목표를 30%를 초과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메리카노 20잔, 건강한 한끼 10회 구독권을 구매할 경우 정상가 대비 절반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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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는 광화문점, 을지트윈타워점 등 44개 매장에서 주 5일 매일 다른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정기구독 프로그램 ‘투썸 샐러드 식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샐러드 식단의 판매량은 올 1월보다 약 2.4배 증가했다. CJ푸드빌 더플레이스가 지난해 선보인 구독 서비스 ‘더샐러드클럽’도 1년 만에 매출이 3배 늘었다.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한 ‘키토 두부면 샐러드’가 인기다. 키토 두부면 샐러드는 밀가루면 대신 칼로리가 낮은 두부면을 사용하고 구운 버섯, 브로콜리, 곡물 등을 넣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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