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맛집 서비스 전면 개편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여가 플랫폼 야놀자는 맛집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야놀자는 고객 경험 개선을 중심으로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 기존 야놀자 애플리케이션(앱)의 홈 화면은 지역별 맛집을 나열하는데 그쳤지만 개편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용자가 위치 접근 권한을 허용하면 주변 맛집을 추천해주는 카테고리도 신설됐다. 디자인은 할인 쿠폰, 스페셜 메뉴 등 혜택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야놀자는 신규 온라인 매거진 '맛집의 발견'을 통해 다양한 미식 경험을 위한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전면 개편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야놀자는 이달 말까지 맛집 서비스 입점을 추천하고 싶은 홍대 지역 맛집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일부 식당은 야놀자 맛집 서비스를 통해 방문하면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이나 스페셜 메뉴를 제공한다.
앞서 야놀자는 올 5월 식당 현장 이용객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장 방문이 필수였던 기존 대기 과정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안전한 여가 환경을 구축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야놀자는 상대적으로 수수료 부담이 컸던 외식 업계 특성을 감안해 현재 '수수료 제로' 정책을 무기한 시행 중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이번 서비스 개편이 비대면 웨이팅이 활성화되고 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플랫폼 고도화를 지속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