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오너' 이준석 "전기차 인프라 관련 입법미비점 해결 노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7일 제주 국제전기차엑스포 개막식 참가
[아시아경제 제주=유제훈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전기자동차 관련 인프라 확충에 정치권이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입법 미비 사안을 해결하는 데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제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열린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저도 개인적으로 얼마 전 전기차 보유자가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달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를 인도 받아 '전기차 오너'가 된 바 있다. 그는 이와 관련 "전기차와의 인연은 4년 전 제주로 여행을 왔을 때 전기차를 빌려 운전해 보면서다"라며 "(이런 경험을 기반으로) 주저없이 전기차를 선택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 대표는 아울러 "제주도에서 여가를 보내며 전기차 인프라를 체험해 본 많은 국민이 전국 각지에서 전기차의 파이오니어(선구자)가 돼 각지에 인프라가 구축되도록 여론을 만들고 (전기) 차량을 구매하는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육지에서도 급속충전 인프라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최근 보급 중인 400㎾, 250㎾급 충전기의 경우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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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대표는 "오늘 엑스포를 계기로 정부, 정치권 등의 많은 지원을 통해 전기차 인프라에 대한 고민을 전국으로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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