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10만 '그린플루언서' 양성

홈플러스, 서울 어린이집·돌봄센터 20곳서 '어린이 환경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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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이 8월 한 달을 '어린이 환경 교육의 달'로 정하고 어린이 환경 교육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환경사랑 실천을 독려한다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연계해 서울시 강서·구로구 소재 어린이집과 지역돌봄센터 20개소의 어린이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환경을 주제로 한 영상을 보며 쉽고 재미있게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이 친환경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당근과 강낭콩, 상추 등을 키워보는 '친환경 키트'도 마련했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진행한 '클린디쉬' 캠페인에서 모인 적립금을 이번 어린이 환경 교육에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국회사무처와 함께 홈플러스와 국회 구내식당에서 음식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식사할 때마다 1인당 500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6월 한 달간 1076만원의 기금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5일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경영 체계 완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유통업의 특성과 연계한 전 분야로 ESG 경영 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그린 패키지 ▲착한 소비 ▲교육·캠페인 ▲탄소 중립·나눔·상생 등 분야를 향후 5개년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특히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 '홈플러스 문화센터' 강좌 등 교육·캠페인 확대를 통해 2025년까지 '그린플루언서(Greenfluencer)' 10만명을 양성한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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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팀장은 "어린이들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게 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여나가는 것이 홈플러스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전사 역량을 ESG 경영에 집중하는 방침에 따라 고객과 함께하는 환경 교육·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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