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코로나 자가격리자 관리인력 2440명으로 확대
백군기 용인시장도 20일부터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참여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도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에 참여한다. 앞서 용인시는 자가격리자 관리인력을 2400여명으로 늘렸다.
용인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업무에 백군기 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907명을 투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의 자가격리자 관리인력은 종전 1533명에서 2440명으로 늘었다.
다만 코로나19 업무를 총괄하는 보건소와 민원처리 업무가 많은 읍면동 주민센터의 직원들은 제외했다.
모니터링 담당 공무원은 자가격리자에게 격리통지서, 소독제, 체온계, 폐기물 전용 봉투와 생활수칙이 적힌 안내문 등 필요 물품을 전달한다.
또 자가격리 해제시까지 매일 3회 이상 전화와 자가격리 안전보호앱으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와 격리장소 이탈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이날 현재 용인시의 코로나19 모니터링 대상은 자가격리자 2582명과 능동감시자 575명 등 3157명이다.
백군기 시장도 이날 자가격리에 들어간 A씨에게 전화해 자가격리 기간에 지켜야 할 생활수칙을 안내하고 불편 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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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게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이 위기를 헤쳐나가자는 의미에서 전 직원과 함께 모니터링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도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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