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 코로나19 극복 위한 농촌 지원 박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최근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박성현)와 전라남도,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체결한 ‘농촌 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부족 및 농촌 자원봉사자 감소 등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한 농촌 봉사 활동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업무 협약은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 박서홍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하여 광주·전남지역 21개 대학 학생들의 자원봉사 수요를 일손 부족 농가에 직접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결된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행정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봉사학점 인정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대학생 참여자를 모집하여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 이행 첫 번째로 목포해양대학교 교직원 80여 명은 지난 4일 무안군 해제면 천장리 소재의 농가를 찾아 농작물 수확 및 정화 활동 등 자원봉사를 했으며, 김산 무안군수가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대해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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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총장은 “이번 협약 및 봉사활동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촌 인력난을 함께 고민하고 협조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대학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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