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미뇽, 기저귀 브랜드 최초 온라인 쇼케이스 진행

프리미엄 극세사 기저귀 브랜드 '프레미뇽'이 기저귀 브랜드 최초로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사진=프레미뇽]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프리미엄 극세사 기저귀 브랜드 '프레미뇽'이 출시를 기념해 기저귀 브랜드 최초로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런칭 쇼케이스는 100인의 밀레니얼 엄마들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담아 탄생한 프레미뇽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며, 프레미뇽 모델 이현이가 프레미뇽 홈페이지를 통해 초대형 3D 기저귀와 함께 프레미뇽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맘(MOM)먹고 준비한 출시 기념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쇼케이스 영상을 시청한 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해 주변 지인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청소기(1명), 스토케 트립트랩(2명), 꼰미엘 원목 아기그네(10명), 프레미뇽 1박스(100명)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프레미뇽 브랜드 매니저는 "다른 기저귀 브랜드와는 차별화 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프레미뇽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쇼케이스를 마련했다"면서 "끊임 없이 아기에게 맞는 기저귀를 찾는 엄마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미뇽은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고려해 머리카락 굵기 60분의 1에 해당하는 1.5데니아의 극세사 소재를 사용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피부접촉면을 최소화해주는 3D엠보와 빠른 흡수를 돕는 에어홀을 결합한 탑시트로 아기의 장시간 기저귀 착용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또, 잦은 움직임에도 보풀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그니처 벌집 패턴 시트 적용, 움직임이 많아지는 12개월 이상의 아기를 위한 맞춤 허리밴드 설계, 고온 열풍 처리된 프리미엄 소재로 장시간 착용에도 자국을 최소화하는 설계를 통해 아기 움직임에 대한 엄마들의 니즈도 반영했다.

프레미뇽 제품은 프레미뇽 공식 스토어, G마켓, 쿠팡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3일까지 G마켓에서 여름 블랭킷 1000세트 증정 행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