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대구 서부교육지원청에서 대구국제고등학교 급식실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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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북도는 여름철을 앞두고 6월1일부터 7월말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506개 시설에 대한 식중독 예방 점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2020년 '안산 어린이집 식중독 사고'를 계기로 건강취약 계층인 어린이와 유아를 수용하는 시설에 대한 집중관리 필요성을 감안, 상반기에 과반수 이상을 점검한다는 게 경북도의 설명이다.

이번 점검은 시·군의 보육부서와 함께 실시된다. 최근 3년간 식품안전 위반사례가 적발됐거나 식중독 발생이 있었던 곳을 우선 점검대상으로 하고, 유치원과 학교 집단급식소는 9월 개학에 별도로 점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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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위생점검을 통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함께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보다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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