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삼림 송문영 작가’ 서각 전시회 개최
25~31일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서, 서각 작품 45점 전시
[아시아경제 영남 취재본부 최 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한국 서각협회 고문인 삼림(森林) 송문영 작가 서각 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 특유의 둥근 칼로 파내 글자를 새기지만 착시효과로 양각처럼 도드라져 보이는 빗음 각 기법의 작품 등 서각 45점으로 양각과 음각의 특유 필체가 돋보이며, 작품의 내용은 삶의 지침이 되는 명언들로 구성됐다.
송 작가는 초대 글에서 “어렵고 힘든 시기는 항상 있었고, 우리는 언제나 슬기롭게 이를 헤쳐 왔으며, 이 또한 흐르고 흘러 추억이 될 것이라 믿으며, 여러분께 자그마한 휴식이 되고자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고향이 함양인 송 작가는 개인, 단체, 국제전 등 250여회 각종 전시회 개최, 대한민국미술심사 대전 심사·운영위원장 등 다수의 예술 활동을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한국 증시 왜 이렇게 뛰나"…코스피 랠리에 이탈...
AD
지금까지 45년여 이상 전통 서각의 맥을 잇고 있으며, 현재 함양군 서하면에서 삼림서각연구소를 운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