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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장관, 이번엔 마켓컬리 방문…반도체 점검 이어 현장행보

최종수정 2021.05.09 11:30 기사입력 2021.05.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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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김포 유통물류센터 방문…방역관리 및 혁신·상생 당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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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신임 장관이 취임 직후 잇따라 현장 행보에 나서고 있다. 취임식도 생략한 채 첫 일정으로 반도체 현장으로 달려간 데 이어 취임 후 맞는 첫 휴일에는 새벽배송의 '원조'인 마켓컬리를 찾아 유통물류산업을 점검했다.


문 장관은 9일 오전 마켓컬리 김포 유통물류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업계의 방역관리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유통물류센터의 방역현장을 점검하면서 ▲철저한 방역관리 ▲지속가능한 혁신과 발전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문 장관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철저한 방역관리는 경제 활력과 일상생활을 빠르게 회복하는 원동력"이라며 "유통물류산업은 소비자와 접점에 있고 국민 생활현장과 직결된 모세혈관과 같은 필수산업으로 각별한 책임감을 갖고 방역수칙의 준수 및 이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통산업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는 혁신과 상생을 꼽았다.


그는 "유통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업경영이 확산되도록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혁신과 함께 유통산업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상생으로서 이해관계자간 소통하고 협력하는 속에서 혁신을 촉진해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 성장을 확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유통사들이 질 좋은 지역 중소기업 우수 상품들을 많이 발굴·판매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농어민 등을 지원하는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에 기여해달라고도 당부했다.

문 장관은 "유통물류의 효율화·디지털화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며 "근로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근로여건 개선에도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지난 연말·연시부터 유통업계 매일 자체점검(1차), 지자체 상시점검(2차), 산업부 표본점검(3차) 등 3중 방역관리 체계를 운영중이다. 유동량이 증가하는 5월 가정의 달에 대비해 지난달 26일부터 '특별 방역관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실·국장을 포함한 점검 주기도 주 3회에서 일 3회로 확대했다. 유통업계와의 방역 간담회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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