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전투기 2대, 훈련 도중 충돌해 바다로 추락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대만 전투기 2대가 충돌해 바닥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만중앙통신(CNA)는 22일 "대만 국방부 소속 F-5E 전투기 2대 간에 공중에서 측면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해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들 전투기의 레이더 신호는 대만 핑둥 쉬하이 항구에서 동쪽으로 약 2.6km 떨어진 지점에서 사라졌다.
대만 국방부는 블랙호크 헬리콥터 1대와 함정 3척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전투기에는 조종사 1명씩 타고 있었고 낙하산으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종사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고 다른 1명에 대한 수색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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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중국군의 군사적 위협 증가에 대응해 훈련 중이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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