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향후 10년간 자연재해 위험지구 저감사업 5500억 원 투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광양시는 지난 15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정현복 시장과 관계부서 국·과장, 해당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태풍, 홍수, 호우, 대설 등 자연재해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해 향후 10년을 목표로 수립하는 방재 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지난해 12월 주민공청회를 마쳤으며 시의회 의견 청취 및 행정안전부 최종승인을 앞두고 있다.
종합계획은 9개 유형(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해안, 대설, 가뭄, 기타 재해)의 구조적·비구조적 대책으로 이뤄져 있다.
내용은 집중호우 시 배수 불량 및 우수관 통수단면 부족으로 발생 가능한 저지대 주거지·농경지 침수를 방지하기 위한 ‘옥곡 신금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109개 구조적 대책(5350억 원)과 하천기본계획 재수립이 필요한 하천에 대한 ‘하천기본계획 재수립’ 등 8개 비구조적 대책(150억 원)으로 구성됐다.
해당 종합계획은 향후 국비 확보를 위한 근거자료는 물론 풍수해로부터 위험을 최소화해 안전한 광양을 만들기 위한 기본계획으로 활용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이삼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용역보고회를 통해 마련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실질적인 방재태세를 갖춰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