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서
백신 접종 1만8000여명 추가…누적 62만명

정부의 수도권 특별방역대책이 발표된 16일 서울 구로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과 외국인 근로자 등이 줄지어 있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를 1명이라도 고용한 사업주 및 외국인 근로자는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는 사업주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정부의 수도권 특별방역대책이 발표된 16일 서울 구로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과 외국인 근로자 등이 줄지어 있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를 1명이라도 고용한 사업주 및 외국인 근로자는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는 사업주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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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1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69명을 기록했다. 지난 15일부터 이틀 연속 300명대를 보이다 주말효과가 끝나면서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전날보다 1만8283명이 추가돼 누적 62만명을 돌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9명 늘어 누적 9만6849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452명, 해외유입 17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여전히 3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에서는 120명, 경기 182명, 인천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 지역중에서는 경남이 전날 64명에 이어 이날도 4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전북 21명, 대구 14명, 충북 12명, 부산·강원 각 10명, 충남 6명, 경북 4명, 울산 3명, 세종 2명, 대전·제주 각 1명 등으로 나타났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았다.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증가해 1686명이 됐다. 병세가 심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 100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해제된 환자는 559명 증가한 8만8814명이다.

이날 의심신고 진단검사 수는 4만5433건이다. 수도권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2만8802건의 검사가 진행돼 62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1만8283명이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해 총 62만1734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8만7996명, 화이자 백신은 3만3738명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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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전날보다 252건 늘어 총 9003건이 됐다. 이 가운데 8898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고,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4건 추가돼 81건이 보고됐다. 중증 의심 사례와 사망 신고사례는 전날 추가로 보고되지 않아 누적 8건, 16건을 유지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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