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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오리온, 고가 원재료 투입으로 수익성 하락"

최종수정 2021.03.17 07:37 기사입력 2021.03.1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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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보고서

[클릭 e종목]"오리온, 고가 원재료 투입으로 수익성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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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7일 오리온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17만원을 유지했다. 외형 성장이 지속됐지만 고가 원재료 투입으로 수익성이 다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오리온 의 법인별 합산 매출액은 1501억원으로 전년대비 8%가량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76억원으로 같은 기간 9% 하락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2월은 계절적으로 영업 일수가 적은 시기지만 외형 측면에선 견고한 모습으로 보이고 있다”며 “다만 고원가 원재료 투입이 이어짐에 따라 대다수 법인이 전년동월 대비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매출액 599억원으로 전년대비 18% 늘었다. 영업이익은 26% 감소한 34억원으로 집계됐다. 춘절 물량이 1월에 집중 출고됐음에도 지난달 중국 내 전 카테고리는 성장했다. 매대 확대와 제품 경쟁력 등으로 외형 성장이 견인된 것이다. 초코파이는 전년동기대비 25% 늘었고 스낵 부문도 16% 늘었다. 주요 원재료 단가 상승으로 제조 원가율은 5% 이상 상승했지만 비용관리로 수익성 하락은 방어했다.


국내 부문은 영업이익 98억원으로 13% 성장했다. 코로나19 기저 부담이 있었지만 신제품 출시 효과로 외형 확대가 지속됐다. 박은정 연구원은 “고원가 재료가 투입됐지만 프로모션 축소 등으로 원가율은 전년 동기 수준으로 방어됐다”며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수익성은 전년동기대비 2%포인트 상승한 18%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베트남은 매출액은 6% 늘어난 221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35% 감소했다. 초코파이와 쌀과자 등이 성장을 지속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매출액 79억원으로 11%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1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파이는 카테고리 강화로 루블화 기준 40%대에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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