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 보해매실농원 매화꽃 만개, 연주 뽐내기 대회 등 영상중계

국내 최대 매화단지인 보해매실농원 매화꽃 터널 (사진=해남군 제공)

국내 최대 매화단지인 보해매실농원 매화꽃 터널 (사진=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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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전남 해남군은 국내 최대 매화단지인 보해매실농원에서 열리는 ‘땅끝 매화 축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축제 기간 매실 농원은 출입이 통제되고, 모든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운영, 온라인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3일 오후 1시까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연주 뽐내기 대회’가 열린다. 만개한 매화꽃을 배경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등 악기 연주가 이어진다.


오는 14일에는 ‘랜선 봄 소풍 가기’를 주제로 매화나무 아래 피크닉 존을 설치하고 캠핑토크쇼, 랜선 요리 경합, 요가 따라 하기 등 비대면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축제는 해남군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돼 영상을 통해 아름다운 봄 소풍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남군민 광장에도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 축제 프로그램을 중계함으로써 직접 축제장을 찾지 못하는 지역민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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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축제 개최가 어려워진 시기이지만 땅끝 해남에서 시작되는 봄꽃 소식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온라인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직접 축제장을 찾지는 못하지만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과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kh04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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