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수입 급증…원산지 특별단속 실시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4월초까지 양파 원산지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양파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오르면서 외국산 수입이 늘었기 때문이다.
올초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양파는 1만3715t이 수입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3027t의 4.5배나 됐다.
농관원은 수입유통업체, 식자재 마트, 도·소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시중 유통 양파의 원산지 적정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 총 545명(특별단속 특사경 285명, 명예감시원 260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해외보다 20배 많아" 1억450만t 한국에 묻혀있었...
AD
원산지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을 경우 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거짓표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미표시) 처분을 각각 받게 된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