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고등학생 학습컨설팅 가이드라인·사례집 제작
일반고 중하위권 학생 상담·유의사항 등 반영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교육부가 코로나19 상황에서 고등학생들의 학습 방법과 상담 운영 학습컨설팅 자료를 배포했다.
21일 교육부는 한국중등수석교사회, 사단법인 한국진로진학정보원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고등학생을 위한 학습컨설팅 가이드라인 및 사례집’을 모든 고등학교·시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등 관련교육기관에 배포했다.
지난 4개월 간 일반고 중하위권 학생 2300명을 대상으로 수석교사 등 430여명이 컨설턴트로 참여해 온·오프라인 융합형 1:1 방식으로 지도한 결과를 담았다.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생의 학습결손·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학습상담 내용, 상담 사안에 따른 유의할 점 등을 사례 중심으로 정리했다.
사례집에서는 학습상담 운영 현황과 상담 희망분야, 만족도 등을 분석했다. 비대면 학습 상황에서의 심리·정서, 진로·진학, 학습법, 과목별 학습 상담에 관한 개요, 문제 원인 진단·사례 분석, 단계별 상담 전략 등을 담았다.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으로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도운 실제 사례들도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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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수석교사 등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비대면 학습상황에서 고등학생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통해 학업에 대한 자신감 회복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학교 일상의 회복을 위해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앞으로도 학생별 학습 지도 및 상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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