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내 산학연·해외 R&D 기관 협력에 819억 투자
[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정부가 국내 산·학·연과 해외 우수 연구개발(R&D) 기관과의 국제공동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에 올해 총 819억원을 투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 세계적인 기술혁신의 가속화와 글로벌가치사슬(GVC)의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2021년도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오는 22일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규모는 지난해(630억원)보다 대폭 확대된 819억원으로 이 중 신규예산은 268억원이다.
산업부는 한국의 전략적 기술확보나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 유형을 신설했다. 올해 신규과제의 주요 지원내용은 ▲양자·다자 공동펀딩 R&D ▲글로벌 협력거점형 공동R&D ▲글로벌 수요연계형 기술협력 ▲기술도입형 X&D ▲한·아세안 기술협력 시범사업 등 총 5개 분야의 85개 과제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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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는 시대에 더 이상 인하우스 방식의 자체개발로는 국제 경쟁력에 한계가 있다"며 "산업부는 다양한 글로벌 기관과의 유기적인 연대와 협력으로 우리 기업들이 신속하게 기술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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