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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올해 전국 도로·철도 분야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서 1조3000억원 가까운 토지보상금이 풀린다.


8일 토지보상·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각 지방국토관리청의 올해 예산 세부 내역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고속도로 9392억8천만원(20개 노선) △국도 1952억513만원(53개 노선) △철도 1405억8천815만원(26개 노선) 등 총 1조2750억7328만원의 토지 보상 예산이 배정된 것으로 집계됐다.

고속도로 건설의 경우 재정사업 17개 노선과 민자사업 3개 노선으로, 가장 많은 보상금이 풀리는 곳은 구리~세종시간 서울세종고속도로다. 안성~구리 구간에서 2562억원, 세종~안성 구간에서 1785억원이 풀릴 예정이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역시 김포∼파주 구간에 813억원, 파주∼포천 구간 457억원의 보상이 각각 이뤄지며, 새만금전주고속도로에 361억원의 보상 예산이 배정됐다.


민자사업 3곳의 보상금은 △봉산송산고속도로 1272억원 △서울문산고속도로 635억8000만원 △평택부여익산고속도로 50억원이다.

철도사업에서는 고속철도 4개, 광역철도 2개, 일반철도 20개 노선에서 보상이 진행된다. 호남고속철도 건설 2단계 사업에 246억1500만원의 예산이 배정됐으며 서해선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군장국가산단 인입철도에 각각 148억7700만원과 124억8144만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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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수 지존 대표는 "올해 SOC 사업에서 풀리는 토지보상금은 3기 신도시 토지보상금과 맞물려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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