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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최근 한국에 도착한 주한미군 장병 11명과 가족 1명, 군무원 1명 등 1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5일에서 29일 사이 오산 미 공군기지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9명은 입국 직후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의무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평택과 오산 미군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격리 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서울에 사는 미 국방부 소속 군무원의 가족 1명도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아 평택 미군기지 내 격리 시설로 옮겨졌다고 주한미군은 전했다. 그는 최근 다른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하다가 해제 전 의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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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총 696명으로 늘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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