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R&D 혁신바우처 지원 사업 설명회…올해 예산 547억원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2021년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당 사업은 ICT 역량이 부족한 중소벤처와 중견기업이 출연연, 대학 등 연구기관을 통해 사업화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을 공급받아 신속하게 제품화, 사업화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올해 547억원(신규과제 502억원)으로 예산을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
현재 진행 중인 1차 공고에 이어 오는 3월에도 144억원 규모의 2차 사업공고가 예정돼있다. 1차 사업공고는 2월16일까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달 중 신청 희망기업과 연구기관 간 매칭데이를 개최한 후 3월에 선정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업이 개발 난이도 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도록 단기 지원트랙인 융합촉진형(1년, 5억 원 이내)과 중기지원형 트랙(2년, 8억 원 이내)으로 구분해 지원하고, 지역 제조기업이 신청시 가점(2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에 참여하고 싶지만 연구기관에 대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부족한 기업을 위해 공모를 통해 매칭 전문기관(5개)을 선정해 기술매칭도 돕는다. 과제 수행 중에 개발방향, 성과목표 변경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과제별 특성을 고려한 시험·인증, 특허창출, 해외진출·마케팅 등 사업화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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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ICT R&D 바우처는 기업에게 예산 대신 맞춤형 기술을 공급하고 연구개발 주도권을 부여함으로써 ICT를 통해 혁신도약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ICT 기반 융합을 촉진함으로써 신시장을 창출하고 디지털 뉴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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