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신열우 소방청장 "중앙-지방 교류 확대하고 조직기반 강화"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열우 소방청장(사진)이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2년차인 새해에는 조직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발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신 청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중앙과 지방이 하나돼 발전적으로 융합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해 하나 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조직이 커지고 업무가 확대되는 만큼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서도 예방적으로 성찰하고 분석해 조직의 정체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의 발전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저해하는 요소는 없애고, 소방관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신 청장은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을 갖고 재난대응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요소는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며 "모든 소방가족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보건안전관리 시스템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소방 국가직화 원년인 올해의 최고 성과로는 전 세계가 인정한 'K-방역'의 한 축인 119구급대의 활동을 꼽았다.
신 청장은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라는 충격 속에서 매일매일 긴장되고 힘겨운 날을 보냈다"면서 "그런 중에도 우리 소방은 역사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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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새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면역력이 생겨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며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처럼 우리가 노력하고 땀 흘린 만큼 분명 더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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