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아이, 디지털콘텐츠 사업 확대…국산 캐릭터 활용한다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대원씨아이가 국산 캐릭터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사업 확대에 나선다.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 close 증권정보 048910 KOSDAQ 현재가 6,930 전일대비 40 등락률 +0.58% 거래량 60,990 전일가 6,89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대원미디어, 닌텐도 스위치2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대" [클릭 e종목]"대원미디어, 스위치2 출시 앞두고 저평가 매력 부각" [클릭 e종목]"피크민 유행으로 대원미디어 수혜" 의 자회사인 대원씨아이는 그리메, 위놉스, 피엔아이컴퍼니 등 국산 캐릭터 원작사들과 지난달 2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리메는 내년에 개봉 예정인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 '거신대전'의, 위놉스는 청정 제주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캐릭터 '환상숲 곶자왈'의, 피엔아이컴퍼니는 다양한 식물을 모티브로 하는 캐릭터 '꼬마농부 라비'의 원작사다.
대원씨아이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디지털화에 대한 사업성이 높은 국산 지식재산권(IP)을 확보했다. 내년에는 유아동 브랜드 '대원키즈'에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IP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는 글로벌 시장에도 내놓는다. 거신대전의 경우 글로벌 사업을 전제로 한 새로운 버전의 웹툰 제작에 대한 검토 및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원씨아이가 보유하고 있는 인기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스토리북, 그림책, 식물도감 등 다양한 시리즈 출판물 사업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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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대원씨아이 부사장은 "비대면(언택트) 시대로의 빠른 전환으로 인해 콘텐츠 업계에서는 기존 사업의 디지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3분기부터 온라인 시장 환경에 적합한 콘텐츠를 선정하고 디지털화를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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