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데이터거래소, 홈페이지 개편…"데이터 유통 활성화 박차"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금융데이터거래소(FinDX)가 데이터 거래자의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는 등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금융보안원은 금융데이터거래소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해 이용자 편의성을 크게 개선하고 2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데이터 수요자가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검색어 추천 기능을 제공하고,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UX를 개선했다. 수요자가 거래소에 없는 데이터를 공급기업에 요청해 거래할 수 있는 맞춤형 데이터 거래 절차를 간소화해 수요자가 필요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데이터 공급기업별로 데이터 상품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사이트를 제공, 상품 등록 및 거래 현황 확인, 데이터 구매 요청 협의 등 데이터 공급자가 거래 상황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금융보안원은 내년 2월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추천 기능을 제공하고, 데이터 결합과 유통을 연계해 서비스 편의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AI기술을 통해 수요자 관심 분야, 구매내역 등을 학습한 후 데이터 상품추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 및 활용도 제고하는 한편 데이터 결합과 유통의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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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데이터의 활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마주한 경제적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열쇠”라면서 “금융보안원은 금융데이터거래소 운영을 통해 데이터가 부가가치 창출의 촉매가 될 수 있도록 데이터 유통 시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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