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만3600원이었던 종가는 18일 2만8300원으로 마감…19.92% 상승

[주간HOT종목]전기요금 개편안에 주가 '들썩'…목표주가도 상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정부의 전기요금제도 개편안이 발표되면서 한 주 동안 한국전력 한국전력 close 증권정보 015760 KOSPI 현재가 45,050 전일대비 550 등락률 +1.24% 거래량 2,878,739 전일가 44,5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전력, 쉽지 않은 상황...목표주가 25%↓" '중동 휴전' 호재에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미·이란 휴전' 소식에 코스피 5%↑…매수 사이드카 발동 이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이틀 동안 한국전력 주식 94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코스피 시장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종목 1위에 한국전력이 이름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 한국전력 close 증권정보 015760 KOSPI 현재가 45,050 전일대비 550 등락률 +1.24% 거래량 2,878,739 전일가 44,5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전력, 쉽지 않은 상황...목표주가 25%↓" '중동 휴전' 호재에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미·이란 휴전' 소식에 코스피 5%↑…매수 사이드카 발동 은 지난 17일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기존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으로 구성됐던 전기요금 체계에 연료비 조정요금과 기후환경 요금을 별도로 구분해 원가와 외부비용이 반영되게 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로써 한국전력은 정책 피해주 프레임에서 벗어날 전환점을 맞이했다. 물론 요금제도의 기준이 되는 적정 투자보수에 대한 내용은 불분명하며 환경비용 역시 바로 요금에 부과되는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2021년 영업이익은 올해 수준에서 더 올라가기 어렵다"며 "하지만 한국전력을 비롯해 유틸리티 업체들의 주가에는 단기 손익보다 에너지 정책의 방향성이 더 중요하다. 이번 제도 개편으로 한국전력의 이익 안정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재평가받을 기회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개편안 발표 이후 주가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 16일 2만3600원이었던 종가는 17일 2만6000원으로 10.17%(2400원) 올랐다. 18일에도 8.85%(2300원) 상승한 2만8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거래일 사이 19.92%나 오른 셈이다.

AD

증권가는 한국전력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존 3만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나금융투자는 3만원에서 3만9000원으로, 유진투자증권은 3만2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