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수행 지지율 38.2%…부정평가 59.1%

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국민의힘 31.2% vs 민주당 29.9%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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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국정 수행 긍정평가가 3주 연속 30%대 기록했고, 긍정·부정 평가의 차이가 20.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tbs 의뢰로 지난 14일~16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전주대비 1.5%포인트 오른 38.2%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0.9%포인트 상승한 59.1%로 조사됐다.

세부항목별로는 긍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PK)와 서울에서 각각 6.2%, 6.1% 상승했다. 또한 30대(4.9%)·50대(4.3%)·20대(4.1%)와 열린민주당 지지층(7.4%)·민주당 지지층(3.9%) 등에서 올랐다. 반면 부정평가는 호남권(12.8%), 인천·경기(5.0%), 60대·70대이상(3.6%), 무당층(12.8%), 정의당 지지층(6.6%) 등에서 상승했다.


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국민의힘 31.2% vs 민주당 29.9% [리얼미터] 원본보기 아이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민주당은 전주대비 0.9%포인트 내린 29.9%, 국민의힘은 지난주보다 0.4%포인트 하락한 31.2%를 나타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1.3%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민주당 지지율은 PK, 20·30대, 진보층, 학생 등에서 지지율이 상승세 보였고 광주·전라, 남성, 40대·70대 이상, 노동직·무직 등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대구·경북(TK), 60대, 가정주부·사무직 등에서 올랐고, PK·서울, 50대, 진보·보수층, 무직·노동직·자영업 등에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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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만1428명에게 접촉해 최종 1507명이 응답을 완료해 4.8%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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