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광주성일교회 교인 관련 2명 추가…광주 누적 829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밤사이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828~829번으로 분류됐다.
이들 확진자는 앞서 광산구 광주성일교회 교인이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주 801번 접촉자다.
이로써 810번을 감염고리로 한 전파 사례는 823·826·827·828·829번 등 총 5건으로 늘었다.
북구 동림동 거주자인 828번은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돼 추가 접촉자와 이동 동선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829번은 북구 연제동 거주자이자 810번 접촉자다.
앞서 방역당국이 810번과 접촉한 광주성일교회 교인 등 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810번 가족, 지인, 교인 등이 계속해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810번은 지난 9일과 14일 두차례 광주성일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당시 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북구 소재 어린이집, 자택, 지인집을 들린 것으로 파악돼 감염경로로 추정될 수 있는 경우는 교회, 어린이집, 지인집, 자택 등 총 4가지로 압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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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여전히 810번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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