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속가능 디지털' 활용도 세계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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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84,0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1.79% 거래량 35,540,134 전일가 279,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젠슨황도 중국행" 트럼프 방중에 막판 합류 끝내 '45조 성과급' 받겠다는 건가…정부 중재안 걷어찬 삼성노조, 21일 총파업 초읽기 코스피, 장초반 하락세…2%대 내린 7400선 의 '디지털 포용성'이 세계 주요 기업들 중에서도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WBA(World Benchmarking Alliance)는 전세계 주요 100개 기업의 디지털 포용성(Digital Inclusion Benchmark)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10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WBA는 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강화를 통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취지로 설립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연합체다. 전세계 학계, 비정부단체(NGO), 컨설팅, 투자자 등 약 176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디지털 포용성은 올해부터 WBA가 신설한 평가로 기업이 얼마나 지속 가능한 관점에서 디지털 기술을 연구ㆍ지원하고, 사회와 공유하는지를 측정한다. 삼성전자는 아시아 기업 중 3위, 전체 하드웨어 기업 중 4위를 기록했다.

WB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특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초과학 연구에 지원해왔으며 AI(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AI 윤리 원칙'을 공개하는 소수의 회사 중 하나라는 점을 높이 샀다.


또한 사내벤처프로그램인 씨랩(C-Lab)을 통해 착한기술 활동을 지원하는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혁신 영역에서 1.8점(2점 만점)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다양한 수준의 디지털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린이들의 건전한 핸드폰 사용을 도와주는 '삼성 키즈'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제공하고 여성ㆍ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줄여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운영하는 등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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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디지털 포용성 평가대상은 WBA가 하드웨어, 통신사, IT 서비스 등 디지털 기술 관련 글로벌 100개 기업을 선정했고 2023년까지 200개로 평가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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