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달 13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한국무역보험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달 13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한국무역보험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영은 기자] 18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저는 지금 청년 정치의 실험대 위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종대의 뉴스업'에 출연해 "제가 잘해야 다음 22대 국회에도 청년 정치인들에게 더 기회가 많이 있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가 잘하면 국민들께서 '젊어서 뭘 알겠나 싶었는데 50대 위주로 치우친 국회에 (젊은 의원이) 몇 명쯤 있으면 좋은 점도 있구나'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류 의원은 "과거 게임업계에 있을 때 부당함에 대해 더 많이 저항하지 못했다는 것에 죄책감이 있다"며 "(과거) 노동자였던 저를 참고해 '을'들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어떤 목소리를 대변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는 "권력이 없는 사람 곁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이번 국정감사 때에도 노동자들을 대변해 (노동자들의 옷을 입으며) 중소기업 기술 탈취라든지 노동자들 안전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룬 것"이라고 답했다.

AD

그러면서 "'노동자의 목소리가 국회 안에 들어가고 있는가' 싶어서 정치를 통해 입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국감에서 노동자분들 대변하며 성과를 냈을 때가 가장 좋았다"고 전했다.


김영은 인턴기자 youngeun9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