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공장서도 투싼 생산…고성능 '투싼 N라인' 티저 이미지도 공개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투싼을 북미 시장에 선보였다. 이와 함께 한국 울산 공장과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도 신형 투싼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신형 투싼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2022년형 투싼 내연기관 모델은 앨라배마(HMMA)와 울산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싼의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은 내년 봄 미국 시장에 출시 예정이다. 또 내년 여름에는 플러그인 모델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 신형 투싼의 고성능 'N라인' 시제품의 이미지도 공개했다.
현대차는 "투싼 N라인은 2022년까지 7개 모델로 확대되는 현대차 N브랜드의 핵심 모델 "이라고 설명했다. 투싼 N라인은 고유한 장비와 색상 선택도 계획되어 있으며, 내년 봄 미국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투싼 N라인을 포함해 ▲투싼 N ▲벨로스터 N ▲쏘나타 N라인 ▲엘란트라 N ▲엘란트라 N라인 ▲코나 N 등 N계열 모델 7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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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바이지 보일 현대차 북미지역 기획담당 부사장은 "현대차는 마니아를 만족시키는 N모델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자동차 마니아층이 새로운 N라인 모델의 민첩성과 주행 성능을 즐길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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