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태원 클럽도 포함
무허가 클럽 홍대서만 5곳

핼러윈 데이인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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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찰과 방역당국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클럽 등 유흥시설 합동점검에 나선 결과, 방역수칙 미준수는 물론 무허가 영업까지 불법 행위 다수가 적발됐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전국 유흥시설 1924개소에 대한 핵심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해 11곳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점검 대상인 핵심방역수칙은 ▲이용 인원 제한(면적 4㎡당 1명) ▲시간제 운영(3시간 운영 후 1시간 휴식, 지자체별 적용 가능) ▲시설 내 이용자 간 2m 이상 간격 유지 등이다.


특히 서울에서만 방역수칙 미준수 업소 8곳이 적발됐다. 유형별로는 강남·이태원 클럽 각 1곳과 헌팅포차 4곳, 단란주점 2곳 등이었다. 이들은 모두 시설 내 이용자간 2m 이상 간격 유지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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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별개로 무허가 클럽도 9곳이나 단속됐다. 홍대에서만 5곳이 적발됐고, 강남 3곳·송파 1곳 등이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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