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보복소비' 삼성·LG, 3분기 TV출하량 급증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3분기 TV 출하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3분기 LG전자의 TV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81.7%, 삼성전자는 67.1% 증가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3분기 글로벌 TV 출하량이 6205만여대로 집계돼 분기별 출하량 기준 사상 최대치라고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38.8%, 전년 동기 대비 12.9% 늘어난 수치다.
트렌드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뤄졌던 올해 1분기 TV 출하 일정의 재조정과 북미 시장의 TV 수요 증가, 3분기 주기적 호황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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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 출하량은 삼성전자가 1420만대로 가장 많았고 LG전자는 794만대로 2위였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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