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전국 최초 구립다문화특화지역아동센터 건립
연면적 259.47㎡ 규모로 1~2층 지역아동센터, 3층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조성...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특화된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예절교육, 학습지원, 문화체험 등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전국 최초 ‘구립다문화특화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이번 센터 건립은 다문화가정의 맞벌이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특화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역내 다문화가정 아동 수는 2017년 384명에서 지난해 471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그 중 신대방1동 거주 아동비율이 가장 높다.
이에 구는 지난해 4월 신대방1동(신대방1길 42)을 대상지로 확정, 설계공모를 실시해 올 1월 착공에 들어갔다.
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59.47㎡의 규모로 정원 40인 이상 수용가능하다.
1~2층은 ‘지역아동센터’로 ▲사무실 ▲상담실 ▲학습지도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3층은 지역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소통공간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분소)’로 조성한다.
특히 1층에는 요리공간, 옥상에는 자연마당을 조성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이 함께 모여 다양한 음식문화를 경험,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구는 11월 중 위탁기관을 선정,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 내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센터에서는 지역 내 18세 미만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이중언어 지도 ▲예절교육 ▲특기 및 적성개발 ▲다문화이해 ▲한국문화 체험 ▲가족상담 ▲다문화 아동 사례관리 등 교육·문화·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특화된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25개 운영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우리동네키움센터’ 10개소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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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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