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명, 퇴소 5시간 앞두고 '코로나 격리시설' 탈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해외에서 입국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임시격리시설에 머물던 외국인이 격리 해제 직전에 탈출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6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경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온 남성 A씨는 지난 4일 저녁 서울 중구 한 임시격리시설에서 다른 소지품을 그대로 둔 채 지갑만 챙겨 달아났다.
지난달 21일 입국한 A씨는 5일 자정으로 설정된 격리시한을 5시간가량 앞두고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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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과 경찰은 퇴소 후 선원으로 취업이 예정된 A씨가 다른 직업을 찾아 불법체류할 목적으로 격리시설을 이탈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TV(CCTV) 등을 토대로 행방을 쫓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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