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9월 7386대 판매…전년比 50% 감소
9월 수출, 전년 동기 대비 80.4% 급감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9월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4.1% 감소한 5934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 역시 동반 부진하면서 지난달 르노삼성의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넘게 줄어든 7386대에 그쳤다.
9월 내수 판매의 절반 이상을 이끈 모델은 QM6다. QM6는 전년 동기 대비 21.3%, 전달 대비 3.9% 감소한 3187대가 팔렸다. 특히 국내 유일 LPG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LPe 모델이 1964대로 전체 QM6 판매의 61.6%를 차지했다. 더 뉴 QM6 LPe는 올해 특허청 특허권 최종등록절차를 마무리한 르노삼성의 도넛탱크 기술을 앞세워 올해 1~8월 국내 전체 LPG 차량 누적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SM6는 9월 한 달 간 403대 판매됐다. 또 내년 상반기 유럽 수출이 결정된 XM3는 젊은 고객층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1729대를 기록했다. 고성능 모델인 TCe 260이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끌어당겼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트위지 69대, 캡처 226대, 마스터 152대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8월 중순 국내시장에 선보인 전기차 조에(ZOE)는 지난달 128대가 팔렸다. 르노 브랜드 모델의 판매량은 전달 대비 22.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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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4% 급감했다.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355대, 르노 트위지 96대로 총 1452대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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