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일본서 귀국한 30대 확진 … 경주시 가족은 '음성'
10일 0시 현재 경북 누적 확진자는 1369명 집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에서 사흘 만에 또다시 해외유입 사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확인됐다.
10일 경북도에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경주에 사는 36세 남성이 경주보건소 검체 검사를 받은 뒤 9일 확진돼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지난 5월말부터 일본에 머물렀다가 동반 귀국한 그의 부인과 자녀 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날 0시 기준 지역 누적 확진자는 1369명으로 늘었다. 완치자와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296명, 58명 그대로다.
경북지역 확진 환자는 이 남성을 포함해 모두 15명으로, 안동의료원(11명)과 다른 시도병원(3명)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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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북에서는 지난 7월29일 가족과 함께 경산시에 있는 이모 집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받은 경기도 성남 거주 37세 여성의 친척이 연쇄적으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감염 확산 우려를 낳았다. 이 여성의 4개월 된 아이와 이모에 이어 지난 6일에는 김천시에 사는 시부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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