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대신증권은 24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상반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연간 이익 상향 조정도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반기까지 지배주주순이익 1조340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년 동기의 1조2000억원을 넘어선 것"이라고 말했다.

연간이익 상향조정도 예상된다. 자회사 증권사의 이익이 1분기 대비 170% 가까이 증가했지만 은행의 실적이 워낙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2021년 대손비용을 우려하지만 5000억원 이상의 손실 버퍼가 확보된 상황이며 뿐만 아니라 지난해 수준의 중간배당 500원이 유지된 것도 고무적이란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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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를 각각 18.4%, 27.4%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며 "실적호조의 원인은 순이자마진(NIM) 축소 폭 선방, 매매평가이익 개선, 판관비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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