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로 출근하던 중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로 출근하던 중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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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통일부가 이인영 장관 후보자 아들의 스위스 유학 체류비가 14개월 동안 약 3000만원이라고 16일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이 후보자의 아들 스위스 유학 체류비와 관련해 자료를 내고 "월세와 생활비를 포함해 체류비를 전액 후보자측 송금으로 충당했다"며서 "송금액은 월세 580만원, 생활비 2482만원으로 총 3062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측이 밝힌 자녀 체류기간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10월까지다. 이 후보자측은 "집세로 월평균 약 50만원을 지불하고 생활비로 월 평균 약 170만원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통일부는 후보자 자녀의 스위스 체류비와 관련한 지나친 억측과 악의적 왜곡이 나오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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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후보자측은 자녀의 1년 스위스 학비 증빙 자료를 국회에 우선 제출했다. 이 후보자측은 자녀의 1년 스위스 학비는 1만220 스위스 프랑으로 한화로 약 12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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