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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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13년만에 '경기도시주택공사'(GH공사)로 이름을 바꾼다.


경기도시공사는 사명을 '경기주택도시공사'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시공사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새 사명은 오는 24일 열리는 도의회 본회의 심의를 거친 후 조례 개정안이 공포되는 즉시 시행된다. 영문 약칭은 GH공사다.

이번 변경은 사명에 '주택'을 명시해 개발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좋은 주거지까지의 사업분야 확장과 공공 주거정책 컨트롤타워로의 성장 비전을 담았다는 게 경기도시공사의 설명이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주택을 사명에 포함해 공사의 혁신요구와 정체성을 강조했고, '공공 주거복지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과 성장을 해 나가겠다"라며 "경기도의 주거와 일자리 문제만큼은 공사가 해결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공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그동안 광교신도시ㆍ다산신도시ㆍ판교테크노밸리 등 신도시, 산업단지 등 도내 굵직한 거점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광역 도시개발공사로서 개발역량과 전문성을 축적해왔다.


또 현재 과천ㆍ하남 등 3기 신도시 및 낙후한 북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사업 등을 통해 경기도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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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는 1997년 12월 '경기지방공사'로 출범해 2007년 '경기도시공사'로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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