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2학생 올해 첫 전국연합 학력평가
부산교육청, 16일 고2 · 18일 고1 … 결과는 7월6일 이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지역 고2학년과 고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 첫 전국 단위 학력평가가 오는 16일, 18일 2회에 걸쳐 실시된다.
이 학력평가는 서울시교육청을 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 치러진다. 부산의 경우 1학년은 107개교 2만2505명이, 2학년은 107개교 2만3904명이 각각 응시한다.
고2 학력평가는 학교 내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년 단위 격주제 등교 지역을 고려해 고2학생이 등교하는 16일로 변경돼 시행한다. 고1 학력평가는 고3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와 같은 날인 18일에 치러진다.
이번 학력평가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매뉴얼에 따라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당초 50분에서 20분 연장해 70분으로 운영한다.
등교수업 운영 지침에 따라 등교중지와 원격수업으로 전환해 운영하는 학교의 학생들을 위해서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시험문제를 제공한다.
전년도보다 2학년 수학은 가형·나형 선택 없이 공통유형으로 이뤄지고, 1학년 탐구영역은 전년도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변경된다. 2학년 탐구영역의 경우 사회와 과학 영역 구분 없이 최대 2과목 선택도 가능하다.
이번에 치러지는 학력평가의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 개인별 성적은 오는 7월 6일 이후 각급 학교를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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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용권 시 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학력평가는 학생들이 겨울방학 및 온라인 수업 기간 학습한 범위에 대한 성취도를 평가하는 것”이라며 “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교과별 보완 사항을 파악해 학습계획을 수립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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