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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8일간 생산 멈춰…"적정재고 유지 차원"

최종수정 2020.05.25 21:32 기사입력 2020.05.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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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8일간 생산 멈춰…"적정재고 유지 차원"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가 군산공장의 생산을 8일간 중단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군산공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적정재고 유지를 위해 일시적으로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공장은 창립기념일(6월 4일)전후 휴무를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생산중단의 영향과 관련해 “적정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생산량을 조정하는 것”이라며 “생산 재개 예정일까지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정상적인 영업활동에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군산공장의 경우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8일간 생산을 중단한다. 인천공장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총 2일간 생산을 멈춘다. 생산 재개 예정일은 다음달 8일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은 유럽 등 해외국가에 수출하는 굴착기와 휠로더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인천공장에서는 굴착기와 엔진을 만든다.

앞서 현대건설기계도 다음달 10일 동안 울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22일 공시한 바 있다.


국내 주요 건설기계업체들이 생산을 일시 중단하는 것은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건설경기 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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